이데일리

2021-10-18

법무법인 에이앤랩, ‘중소기업의 기술유출범죄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13일 사내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기술유출범죄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그동안 다양한 주제의 사내세미나를 통해 변호사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세미나를 다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고 있는 기술유출범죄의 현황을 살피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유출이 대기업보다 자주 발생하는 원인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세히 토론하였습니다.


특히 영업비밀 전문 신상민 변호사는 실제 기업들에게 자문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식재산권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기업과 직원간 경업금지 약정을 제대로 활용하고, 분쟁 발생시 그 유효성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변호사들은 영업비밀 유출 사건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대한변협 인증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는 지식재산권 전담 그룹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