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식 변호사가 한국저작권보호원(KCOPA)에서 영화 미리보기와 저작권에 대해 교육하였습니다.

최근 OT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많은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콘텐츠를 보기 전 콘텐츠 리뷰 영상이나 블로그를 많이 찾아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리보기 영상이나 리뷰 역시 저작권침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박현식 변호사는 교육영상을 통해 리뷰영상(패스트무비)이 수정과 변형을 통해 새로운 창작성을 지니게 될 경우 2차적저작물작성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패스트무비는 대부분 저작권자의 동일성유지권을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하였는데요.

수많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유튜버분들이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